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음악 실기시험 연주곡이엇다

전혀 손 안댈줄 알앗던 학교 피아노에 꽤 시간을 들엿지(물론 칠줄 몰라서 잘하지는 못햇지만)

면학시간에 혼자 지하 강당내려와서 강당 피아노로 연습하기도 햇엇고 ㅋㅋㅋ

여담으로, ㄱㅎㄱ가 실기시험전날 몰래 피아노 연습하다가 탁구치던 나랑 ㅎㄷㅈ한테 걸렷엇다 ㅋㅋㅋㅋㅋㅋ

이 노래에는 참 많은 추억이 잇다... 알 사람들은 알테지 ㅋㅋㅋ

출처 : 유튜브, Cartoonist62님

Hisaishi Joe의 작품

집에서 작은누나가 많이 연주하곤 햇엇다

출처 : 유튜브, nauhdduke님

이것도 아이리스 OST

아 노래 진짜 좋다... ㅋㅋㅋ

고등학교 1학년때 컴터 과목 샘이엇던 오정석 샘이 학년말에 수업시간에 무한반복으로 틀어놧던게 기억난다

이때쯤, 그니까 09년말이 한창 아이리스 열풍이엇다

산울림인가 축제에서도 연극하는데 백산 역 맡고 ㅋㅋㅋㅋㅋ

이것저것 추억이 많다

출처 : 유튜브, angma1988님

얘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쯤을 떠올리게 한다

그때 강풀의 순정만화를 보면서 들엇기 때문이다

그당시 나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셧다(오글...으악)

출처 : 유튜브, WMK2011님

딱 요 노래를 들엇을때 기억나는건 없지만

그저 노래가 너무 좋다 ㅋㅋ

출처 : 유튜브, akiro9090님

아이리스 OST

나 고등학교 1학년 말 축제기간 기상송이엇다 ㅋㅋㅋ아마도 은상이가 골랏던거 같다

출처 : 유튜브 , iMusic7x님

내가 대학 입학하기전 겨울에 많이 들리던 노래다

한창 놀때엿으니까 어딜 가나 항상 들렷던 걸로 기억한다 ㅋㅋㅋ 노래방이라던가 새터라던가

요 노래는 그때 겨울이랑 그다음 오는 여름에 많이 들엇엇다

우당도서관이 생각나고 ㄱㅇㅎ ㄱㄷㅇ ㄱㄷㅎ가 생각나고(똑닮은 놈들)

탁구 배우고나서 집으로 오던 길이 생각난다

또 센치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1학년 2학년 여름방학을 모두 두달 풀로 제주에서 지내서 시간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햇는데

기억에 남는건 되게 많다(ㄱㅇㅎ의 아싸 함덕함덕! 제스쳐는 그자리 잇던 애들만 알겟짘ㅋㅋㅋㅋㅋㅋㅋ)

출처 : 유튜브, 순서대로 skaalsgy님, CJENMUSIC님

얼마전에 들엇는데 노래가 너무 좋길래...

꽤 오래된 노래 같은데 이제야 좋다고 느끼다니

나중에 3학년 여름방학을 떠올려주는 노래가 되겟지

출처 : 유튜브, hkkimadidar90님

아이유 - 삼촌 이랑 같은 시기에 들엇던 거 같은데 노래 나온것도 비슷하게 나왓엇나 모르겟다

romantico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스페인어로 낭만주의의, 낭만주의 운동에 참여한 머 이런 뜻이란다

출처 : 유튜브, CJENMUSIC

아래 세곡은 뮤직캐치2의 기본 세 곡이다.

모두 Isaac Shepard의 곡.

이 게임을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보고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듣고 잇다

출처 : 유튜브, 88ruleztheworld님